김포 주민 1명 확진…가족 확진자 접촉

누적 242명

코로나19 검체검사/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양촌읍에 거주하는 A씨(김포242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김포240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24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4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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