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수능]경북 수험생 1만9841명 응시…확진자 1명·자가격리 3명

뉴스1 제공 2020.1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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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일인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일인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고등학교에서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지역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3명 등 4명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수험생 1만9841명이 지원해 73개 학교, 89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1명은 포항의료원에서, 자가격리자는 3명으로 김천 율곡고와 안동 경일고, 경주 신라고 등 3곳의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고 있다.

시험장 입실 전 유증상자는 포항 4명, 경주 3명, 김천 2명, 안동·영주 각 1명 등 11명이며 이들도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 11곳에서 시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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