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환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도내 지사와 영상회의를 통해 AI 차단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제공)2020.12.2 /© 뉴스1
2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도내 흥덕, 청호, 옥구저수지 등 주요 14개 저수지에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내 일반인 출입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 현수막, 입간판 등을 설치, 낚시객 등 외부인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서겠다”며 “도민도 AI 예방을 위한 공사의 차단 방역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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