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의 모습. /사진=뉴스1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 (189,000원 ▲1,500 +0.80%)은 전날보다 2.35%(8000원)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해당 기간 상승률은 21.7%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와 셀트리온제약 (95,600원 ▼300 -0.31%) 역시 각각 3.52%, 1.43% 오른 12만6400원과 1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종목의 상승률은 각각 33.9%와 54.0%에 달한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군에 대한 권리자산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