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주민 등 총 3명 추가 확진…인천 누적 1421명

뉴스1 제공 2020.11.30 18:02
글자크기
자료사진/뉴스1 © News1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 1419~1421번 등 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1419번은 기존에 확진된 연수구 소재 직장인과 이동동선이 겹치면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420번은 인천 1394번의 접촉자다.



1421번은 이달 24일 후각 소실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됐다.

이들이 추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421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