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외부활동이 주거 공간에서 이루어지면서 이를 돕는 가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기능을 제대로 갖춘 가전만 있다면 건강관리나 취미생활 등 원하는 활동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는 트렌드에 맞춰 높은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까지 적용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앞다퉈 선보이며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브레빌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아메리카노는 기본이자 인기메뉴. 식후 커피가 한국인의 식문화로 자리잡으며 하루에 최소 3번은 마시게 되기에,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기기 위한 홈카페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뽑은 듯한 에스프레소 기반의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다양한 커피 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 중 최근에 출시한 밤비노 플러스 ‘BES500’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홈카페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BES500은 브레빌의 혁신적인 ‘써모젯 히팅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써모젯 히팅 시스템으로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기다림 없이 커피를 바로 추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일러 수관 아래 보온판을 더해 열전도와 유지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한 균형 잡힌 커피 추출을 위한 디지털 온도 컨트롤 PID로 ±1도의 온도변화를 컨트롤하며 전문가용 커피 머신에 주로 도입되는 저압 프리인퓨전 기능도 더해져 최적의 온도에서 균형 있는 맛과 풍부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1.9L 용량의 물탱크로 넉넉한 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건강관리를 위한 홈트레이닝도 스마트하게! – 자모, 스마트 워킹패드 Z1 Pro
집 안에서도 걷기나 근력운동 등 꾸준히 건강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별도로 홈짐(Home gym)을 꾸미기도 한다. 이들을 위해 자모는 올해 초 스마트 워킹머신 202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자모 Z1 Pro는 기존 모델인 ZMWPA2보다 모터의 수명을 개선하였으며, 운동하면서도 필요한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면에 LCD를 탑재했다. 또한 최신 스마트폰의 폴딩 기술을 도입해 워킹패드를 반으로 접을 수가 있어 침대 밑이나 협소한 장소에도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인공지능 센서가 부착되어 리모컨 조작 없이도 걷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한글전용 앱을 설치해 운동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체계적 관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