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권력기관 개편, 개혁인가 헌정 와해인가 대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대통령에게 드리는 질의서를 전달하려다 저지당했다"며 "질의서 하나도 못 받는 불통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 수석은 코로나 핑계대고 의원들의 면담을 거부했다. 그리곤 지역구 축구경기에는 직접 뛰었다고 한다"며 "우리 초선들이 축구화 신고가면 만나주셨으려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