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정KPMG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올해 10월까지 코스닥, 코스피 등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60개사로 지난해 75개사에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기업들이 IPO를 완료했다.
삼정 측은 올 4분기부터 국내 증시가 활성화되면서 내년 IPO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부가 개인의 공모주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고 개인 청약 물량에 대해 균등배분 방식도 부분 도입할 것을 예고하면서 개인의 참여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 관련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최근의 유동성 확대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경우 증권시장 활성화와 함께 국내 IPO 시장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상장 직후 적용되는 제도와 규제에 대한 사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