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29일 제천시내 중심가에 있는 중앙로 차없는 거리가 인적이 끊겼다.2020.11.29© 뉴스1 조영석 기자
제천지역 중심가인 중앙로 차없는 거리 상점 대부분이 문을 열기는 했지만, 오고가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29일 제천시내 대형 마트에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쇼핑객없어 한산한 분위기다.2020.11.29© 뉴스1 조영석 기자
시내 중앙로 상점 관계자는 "불경기 중에도 휴일에 쇼핑객이 조금은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손님뿐 아니라 돌아다니는 사람조차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제천에서는 일가친척 김장모임 관련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55명의 확진자 발생했다. 12명은 재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1766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제천지역에 휴일에도 골프연습장을 찾은 손님들이 거의 없다.2020.11.29© 뉴스1 조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