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확진자 접촉한 달성 주민 1명 확진…대구 누적 7225명

뉴스1 제공 2020.11.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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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04명 증가한 3만337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04명 증가한 3만337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에서 하루 만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달성군에 거주 하는 주민이 서울 확진자(용산구 185번)와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

대구시와 방역당국은 추가 감염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7225명(지역감염 7127명, 해외유입 98명)이며, 사망자는 195명이다.

현재 환자 34명이 지역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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