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B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 주거서비스 앱 '마이호미' /사진=HDC현대산업개발
3m 거리에서 0.3초 내외로 얼굴 인증이 가능해 입주민이 공동현관 앞에서 잠시 멈춰 설 필요가 없다. 사진이나 동영상, 가면을 활용해 침입하려는 시도를 막는 기술을 넣어 보안성도 갖췄다. 입주민은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어플리케이션(앱)에 얼굴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한편 HDC현산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업무환경을 디지털 기반으로 바꿨다. 클라우드 형태의 협업 플랫폼을 도입해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와 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서류보고와 대면보고를 최소화해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