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노량진학원발 n차 감염 등 3명 추가…누적 444명

뉴스1 제공 2020.11.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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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천안 442번 확진자(2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443번 확진자(20대)는 천안 42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29번 확진자는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감염된 천안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44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18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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