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천안 442번 확진자(2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443번 확진자(20대)는 천안 42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29번 확진자는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감염된 천안 4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