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아이앤에스,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스마트인플러스' 출시.."4자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0.11.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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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컨설팅 전문기업 벨아이앤에스가 비대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를 구축하고자 IT 전문기업 쉐어드아이티, 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본격 공급에 나선다.

벨아이앤에스는 3개 기업과 '스마트인플러스'를 활용, 공급 기업에 높은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업 담당자의 여러 요구를 충족해주고 빠른 피드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업 툴과 전문 CRM(고객관계관리) 기능을 연계, 고품질의 서비스를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협업 서비스 '스마트인플러스'는 IT 커뮤니티 플랫폼 '쉐어드아이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벨아이엔에스를 포함한 4개 기업은 각 기업 상황에 맞는 구축형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벨아이앤에스는 '스마트인플러스'의 공급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개발사인 타이거컴퍼니, 세일즈인사이트와 협력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2020년 내 '스마트인플러스'를 신청하면 1년간 50% 할인된 구독료로 사용할 수 있다.



김세훈 벨아이앤에스 컨설턴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스마트인플러스'는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협업을 고민하는 기업에 대안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벨아이앤에스사진제공=벨아이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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