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으로 집계된 26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11.26. [email protected]
26일 서울시는 이날 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일일 확진자 규모가 역대 최대였던 20일(156명)보다 36.5% 늘어난 것이다.
강서구 소재 댄스학원에서 60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무더기 확진이 이어졌다. △노원구청 관련 14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9명 △송파구 사우나 관련 7명 등도 신규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