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는 의료진.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 341~345번 확진자로 모두 전날 늦은 오후 확진 판정됐다.
수원 343번 확진자 D씨(호매실동)는 충남 아산 124번 확진자 E씨(11월24일 확진)의 가족이다. 지난 20일 근육통 증상이 발현했다.
수원 345번 확진자 G씨(원천동)는 성남 622번 확진자 H씨(11월25일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G씨 역시 지난 20일부터 발열·근육통·두동 등의 의심증상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대로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공개하겠다"며 "확진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인만큼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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