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전날 코스피200 지수 정기변경을 발표했다. 신풍제약 (14,230원 ▼310 -2.13%), 한화시스템 (19,140원 ▼550 -2.79%), 삼양식품 (303,000원 ▲500 +0.17%), 두산퓨얼셀 (19,900원 ▼400 -1.97%), 빅히트 (203,500원 ▲3,500 +1.75%), 대웅 (18,770원 ▼260 -1.37%), 남선알미늄 (1,914원 0.00%), 키움증권 (128,300원 ▼2,600 -1.99%), 씨에스윈드 (51,700원 ▲200 +0.39%), 지누스 (13,010원 ▲210 +1.64%) 등의 편입이 결정됐다. 내달 11일 변경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17분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1만5000원(12.61%)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 삼양식품, 키움증권은 3~4%대 상승 중이다.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및 ETF(상장지수펀드)는 는 정기 변경 기준일 하루 전 선물옵션만기일(12월 10일(목)) 종가를 기준으로 다음날인 12월 11일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인덱스바스켓 편출입에 따른 수급 변화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