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SNS 캡처) © 뉴스1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라도나 사진을 게재한 뒤 "천국에서 편히 쉬길(Rest In Peace)"이라고 적었다.
마라도나는 지난 3일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았다. 그는 일주일 만인 11일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이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약물 복용으로 여러 차례 체포되는 등 '악동'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마라도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펠레(브라질) 등 축구 스타들도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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