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찬병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연세대학교 제공)© 뉴스1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학회로 160여개국에서 4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EEE 석학회원은 개인 업적과 기술 성취 실적, 전문분야 경력 등 7개 지표로 평가해 회원 중 0.1% 내에서 선정한다.
채 교수는 지난 2008년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대학교 강사 및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미국 뉴저지 벨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도 재직했다.
국제 전문학술지인 IEEE 무선통신트랜젝션(IEEE Trans. Wireless Communications)과 IEEE 통신매거진(IEEE Communications Magazine) 등에서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IEEE 분자바이오다중스케일통신(IEEE Trans. Molecular, Biological, and Multi-scale Communications)의 편집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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