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지난 20일 오후 전남 순천터미널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나주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368번~37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이날 오전 확진된 전남 367번의 밀접접촉자로 조사됐다.
367번 확진자 발생으로 이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367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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