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한 요양병원서 13명 무더기 확진(1보)

뉴스1 제공 2020.11.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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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 증가한 3만135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해외 1명), 부산 6명, 대구 2명(해외 1명), 인천 16명(해외 1명), 광주 3명, 울산 1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69명(해외 12명), 강원 45명(해외 1명), 충북 3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 증가한 3만135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4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해외 1명), 부산 6명, 대구 2명(해외 1명), 인천 16명(해외 1명), 광주 3명, 울산 1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69명(해외 12명), 강원 45명(해외 1명), 충북 3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14명(해외 1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0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무더기 발생했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 요양병원에서는 전날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전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23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나옴에 따라 병원 관계자와 종사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공주시와 방역당국은 이 요양병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방역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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