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조정 지속

23일 코스피시장(2602.59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92%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73.29pt)은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종목 솔루엠은 1.19% 오른 2만5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으나 청구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47% 내린 1만675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포인트모바일(공모가 1만500원), 클리노믹스(공모가 1만3900원), 엔에프씨(공모가 1만3400원), 앱코(공모가 2만4300원)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청약에 들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85% 내린 132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34% 오른 2만64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56%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오랫만에 상승했고 현대아산(1만5900원,+0.32%)은 소폭 반등했다.

삼성메디슨(5970원,+0.17%)은 소폭 상승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67% 내린 1만9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SK건설은 7.10% 내린 3만47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포스코건설(2만6900원,+0.37%)은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4500원,+0.69%)은 소폭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03% 내린 1만6000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2.67% 내린 7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솔젠트도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바디프랜드(1만2000원), 싸이버로지텍(1만500원), 엘지씨엔에스(7만20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현대카드(1만3500원), 글람(475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7000원), 메디오젠(2만3000원), 폴루스(29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