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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B씨(20대·여)와 C씨(30대)를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 3명은 지난달 17일 오후 9시께 충북에 있는 한 무속인 모임에 참석한 뒤 천도제를 치르고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자세하게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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