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반려동물 토탈솔루션 'U+스마트홈 펫케어' 출시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0.11.22 09:00
LG유플러스는 ‘U+스마트홈 펫케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U+스마트홈 펫케어(3년 약정 기준 월 1만1000원, 부가세 별도)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을 모두 담은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새 서비스에 포함되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3종이다. 원격급식기는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기기다.
맘카는 외부에서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24시간 스마트하게 보고 기록하는 반려동물 전용 폐쇄회로(CC)TV다. 간식로봇은 언제 어디서나 원격 간식 토출이 가능한 기기로, 반려동물의 활동량을 높이는 동시에 보상으로 간식을 줄 수 있다.
펫케어 서비스 가입기간 중 1마리에 한해 DB손해보험의 반려동물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보험담보 사항은 견종 및 묘종 배상책임 사고건별 500만원, 사망 위로금 10만원이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점 ‘몰리스펫샵’과 제휴해 봄·가을 시즌 각각 1회씩 1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펫피’ 앱에서 23~27일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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