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파격적인 클리비지룩…가슴 사이 타투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1.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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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배우 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한예슬이 가슴선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한예슬의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홀리데이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한예슬은 보디 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과감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그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가슴 라인이 'U'자로 깊게 파인 누드톤 점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봉긋한 소매와 깊은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택한 한예슬은 가슴 사이의 과감한 타투를 드러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 아래를 화려한 글리터로 장식한 한예슬은 허전할 수 있는 네크라인을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 D 컬렉션 제품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 우아하게 채웠다.

배우 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배우 한예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또 다른 화보 속 한예슬은 화려한 지브라 패턴과 입체적인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예슬은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에 작은 진주알이 촘촘히 연결된 초커와 'D' 팬던트가 가볍게 내려오는 목걸이를 여러 개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한예슬은 그윽한 음영 섀도를 바른 눈두덩에 글리터로 포인트를 더한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1년 넘게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예전에는 언제나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 했다. 슬프거나 힘든 것보다는 항상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했다. 지금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를 보여줄 때 자신감이 있는 게 한예슬다운 모습인 것 같다. 대중들에게 매너를 갖추되, 중심을 잡고 저의 확고한 색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예슬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만든 콘텐츠도 있지만, 어떤 콘텐츠는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잔잔한 일상을 담은 것도 있다. 예전에는 저의 화려하고 멋져 보이는 모습을 사람들이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를 편안하고 친근한 사람, 언니로 좋아한다는 게 느껴진다"고도 말했다.

한편 디디에 두보와 한예슬이 함께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디에 두보의 신제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전국 디디에 두보 입점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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