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08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2020.11.15/뉴스1
발생 원인은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5명 △동작구 모조 카페 관련 3명 △성동구 금호노인 요양원 관련 3명 △성동구 시장 관련 3명 △강남구 CJ텔레닉스 관련 3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11월) 1명 △용산구 국군 복지단 관련 1명 △해외유입 4명△강서구 가족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기타 42명 감염경로 조사중 △17명 등이다.
서울 확진자 6733명 중 778명은 격리 중이며 5874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8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