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버터와 육포의 환상조합…질러 '빠다콘쓰·갈릭쓰'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0.11.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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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라운지]버터와 육포의 환상조합…질러 '빠다콘쓰·갈릭쓰'


육포 브랜드 샘표 질러(Ziller)가 버터 플레이버 육포 2종 '질러 빠다콘쓰'와 '질러 빠다갈릭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질러 빠다콘쓰는 최근 3년동안 질러가 선보인 신제품 중 첫 달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질러의 기대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질러 빠다콘쓰는 달콤한 옥수수와 버터가 만나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육포 제품이다. 콘버터 맛을 육포로 즐길 수 있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알싸한 마늘로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빠다갈릭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버터와 마늘의 환상 조합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려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혼술 안주는 물론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두 제품 모두 청정지역인 호주산 소고기 중에서도 육포에 가장 적합한 홍두깨살만 사용했다. 포장지를 벗기고 전자레인지에 5~7초간 데우면 버터의 풍미를 높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유통채널과 편의점(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90원(30g, 슈퍼마켓 판매가 기준)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버터는 고기와 잘 어울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많이 활용되지만 지금까지 버터 플레이버 육포는 없었다"며 "기존에 없던 맛있고 참신한 조합으로 평소 육포를 즐기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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