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는 전일비 1.7% 오른 2만5338.52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1991년 6월 이후 장중 최고치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11% 오른 2만6334.00을, 대만 가권지수는 0.75% 오른 1만3179.75를 가리키고 있다.
로이터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상용화 기대감이 아시아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간밤 뉴욕증시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시장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의 대표적 수혜주인 기술주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 선물은 상승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26% 오른 3550.62을, 나스닥지수 선물은 0.51% 오른 1만1677.00을 각각 가리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