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2020.10.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SB네이션 4일(한국시간) "25세의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시애틀이 김하성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과거 KBO리그 타자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지 못한 사례를 통해 우려도 드러냈다.
하지만 "김하성은 이들보다 젊다. 또한 시애틀과 계약한다면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아 적응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김하성과 시애틀을 연결했다.
SB네이션은 "김하성은 시애틀이 좋아하는 파워가 있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며 "나이와 잠재력 등을 감안하면 김하성은 시애틀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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