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30일, 금)…출근길 '쌀쌀'

뉴스1 제공 2020.10.3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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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에도 쌀쌀할 것으로 예보했다. 2020.10.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에도 쌀쌀할 것으로 예보했다. 2020.10.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30일 경기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3~15도, 파주 -1~15도, 이천 2~16도, 평택 3~15도, 광명 6~15도 연천 -3~15도, 양평 1~16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다소 쌀쌀한 날씨가 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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