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홈페이지 캡쳐 © 뉴스1
군은 운전능력이 저하된 고령자의 사고감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노인 중 운전면허 소지자가 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가평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가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5%인 1만6000여명에 달한다. 이들 중 운전면허소지자는 20~30%로 추정된다.
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운전면허취소 결정통지서 또는 운전경력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운전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상책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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