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5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10.2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28일 오후 1시55분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2020.10.2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오후 4시25분을 넘긴 2시간30여분째 진화작업 중이다.
당시 신고는 "고물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면서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 등에 의해 접수됐다. 신고는 인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총 186건 접수됐다.
소방은 진화작업이 끝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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