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들어설 예정인 호텔 '락희' 목포점 /© News1
㈜홍복은 목포역 인근 상락동에 8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컨벤션센터와 식당, 커피숍, 편의점 등을 갖춘 전남 최대 규모의 호텔 '락희' 목포점을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11월3일 착공하는 '락희' 목포점은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모두 513개의 객실과 연회장, 마사지숍, 피트니스센터 등 특급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객실 키가 필요없는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호텔이다.
준공은 2023년 3월, 호텔 운영은 2023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목포시 상동에 자리한다.
한편 시행사인 ㈜홍복은 대전 2곳과 전남 광양, 충북 청주에 '락희' 체인호텔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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