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FDA "현지실사 완료 때까지 한미 롤론티스 허가 연기"

한미약품 은 27일 공시를 통해 미국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COVID-19) 전 세계 확산에 따른 미국 공무원 해외출장 제한 규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한국 실사를 하지 못해 지난 24일로 예정됐던 롤론티스 허가 일을 지킬 수 없으니 한국 실사 완료 때까지 롤론티스 허가를 잠정연기한다는 내용의 통보를 수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