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확진자 2명 늘어…"타지역 확진자 접촉"

뉴스1 제공 2020.10.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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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서초구에서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났다.

26일 서초구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 224·2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두 사람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모두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병상배정을 대기하고 있다. 자택 방역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두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감염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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