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부마항쟁 20주년 기념을 맞아 부산대민주동문회가 부산대 구 도서관앞(현재 10.16기념관)에 부마항쟁발원석을 세울 당시 사진. (부산대 민주동문회 제공) 2019.9.18 © News1 박기범 기자
금정구의회는 '부산시 금정구 부마민주항쟁 기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시켰다고 2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 총 13명이 공동발의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향후 구는 부마민주항쟁 관련 기념사업, 자료수집과 정리사업, 전시·출판·학술 및 문화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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