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강승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러브라인, 항상 원해"

뉴스1 제공 2020.10.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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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뉴스1'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로 돌아온 위너 강승윤이 드라마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춘다며 "러브라인을 항상 원한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맡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세영이 맡고 있는 하늘의 남사친으로 나온다"고 소개했다.



이어 DJ 김신영은 "여심을 홀리는 중요한 역할인가?"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그것까지는 모르겠다"며 "한 번 보셔야 알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감승윤은 "러브라인을 기대해도 되느냐"는 말에 "사실 러브라인이 막 들어가면 극을 망칠 수도 있어서 살짝은 들어갈 수 있어도 (많지는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원한다, 한 번도 태어나서 러브라인을 해본 적이 없다, 그래야 사람들이 설레고 인기도 많아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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