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뉴스1
25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3회는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나블리 가족이 막내 진우와 함께 '찐건나블리' 완전체 일상을 통해 더욱 강력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찐건나블리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셋째 진우 맞이를 위해 잠시 '슈돌'을 떠났던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 이들이 9개월 만에 막내 진우와 함께 '슈돌'을 찾아온다. 그동안 공개된 추석 인사와 예고편 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던 찐건나블리 가족의 컴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건후는 누나에게서 받은 내리사랑을 진우에게 퍼붓는 '동생 껌딱지' 형아로 돌아온다. 자기보다 더 작은 아기를 귀여워하는 아기 건후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훌쩍 자란 키만큼 흥과 에너지도 성장한 건후의 즐거운 댄스파티가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즐거움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드디어 돌아온 찐건나블리의 러블리 끝판왕 하루는 25일 오후 9시15분 방송될 '슈돌' 3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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