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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주간'은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하며 그 가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가을 즈음 열고 있는 인문학 축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방을 위해 주로 온라인(70%)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되 오프라인(30%) 방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남 진주(경상대)에서는 '인문학, 진주를 품다'를 주제로 진주의 100년 역사를 사진전을 통해 전달한다.
경기(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는 '두근두근 행복 드림(Dream)'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한 인문학 강의와 작가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가상현실(VR) 체험전과 음악 밴드 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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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단국대)에서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글쓰기, 손수 저작물(UCC) 등을 온라인에서 전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문공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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