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재방문 없이도 보험결제 서류 뗀다…코로나 시대엔 이런 앱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10.2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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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워드 3차 수상작]레몬헬스케어 '청구의 신'

청구의신청구의신


레몬헬스케어가 선보인 초간편 실손보험청구∙제증명서 발급 앱 ‘청구의신’은 코로나19(COVID-19) 비대면 시대 유용한 앱이다. 관련 증빙자료를 사진으로 찍어 전송하는 복잡한 절차 없이 국내 37개 손해·생명보험사에 청구 관련 진료 데이터를 전송, 비대면으로 실손보험금을 초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실손보험 가입 보험사별 실손보험금 청구 이력도 손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청구의신'은 제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 방문 없이도 진료 증빙 자료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사용 용도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에서 수도권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앱이다. 병원 역시 환자들의 진료 당일 이동 동선 및 대기 시간과 대면 업무를 줄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병원 재방문 없이도 보험결제 서류 뗀다…코로나 시대엔 이런 앱
‘청구의신’은 DNA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 영양케어 서비스 ‘e헬스’를 제공한다. 최근엔 ‘청구의신’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만들고자 인공지능(AI) 기반의 감성 대화 보이스봇 서비스 '마음e'도 새롭게 론칭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는 요즘 환자와 병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청구의신’을 선보이게 됐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금융을 융합한 레몬헬스케어만의 혁신적인 비대면 서비스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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