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학생 확진자 4명 추가…교직원 사흘째 확진 없어

뉴스1 제공 2020.10.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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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포동시민운동장에 마련된 노인시설 이동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20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포동시민운동장에 마련된 노인시설 이동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0.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4명 추가됐다. 교직원 확진자는 사흘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20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649명, 교직원은 133명 등 총 782명이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 19일까지의 확진자 현황과 비교해 학생만 4명 늘어난 수치다.

경기 지역에서 전날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1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됐다.



교직원은 지난 17일 경기에서 1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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