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영동와인터널.(영동군 제공) © 뉴스1
2018년 10월에 개장한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폭 4∼12m, 높이 4~8m, 길이 420m 규모의 영동와인터널은 레인보운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했다.
24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재개장 기념과 코로나19 극복 기원 이벤트 행사에 따른 혜택이다.
군 관계자는 "시간차 인원 분산 입장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와인터널을 찾아 낭만과 추억을 쌓기를 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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