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0일 뉴스엔은 안성기가 10일 이상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성기는 10월 초 급작스러운 와병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안성기가 십수 일째 서울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입원 배경은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가 출연하는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