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 AFP=뉴스1
NHK방송에 따르면 화이자는 20일 독일 제약사들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을 일본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0월 중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며 백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 해외 임상 결과와 함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이자는 현재 미국 등에서 최종 임상시험을 진행 중으로 지난주 성명을 통해 안전성 검증이 끝나면 내달 말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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