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17세 신인 배우 오예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10.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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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예주/사진=비 인스타그램배우 오예주/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비가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 바로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의 첫번째 배우 오예주였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비는 '오예주' '신인'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신인 배우 오예주의 모습이 담겼다.

비,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17세 신인 배우 오예주"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오예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비,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17세 신인 배우 오예주"
또 다른 사진 속 오예주는 뾰루퉁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채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비,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17세 신인 배우 오예주"
앞서 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 모양 이모티콘들과 "내일 오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예고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비,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17세 신인 배우 오예주"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비의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의 셋째 아이 소식, 새 앨범 발매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비가 공개한 소식은 자신의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신예 배우 오예주에 대한 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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