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9년 내진율 100로 목표로 내진공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교육관계자들이 경북 포항고등학교에서 내진공사를 마친 건물을 확인하고 있다. © News1 최창호 기자
10월 기준 관내 학교 내진설계 대상건물 총 706동 중 391동의 내진성능이 확보돼 55%의 내진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114동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완료했고, 내진보강공사 32동에 대해 추진중이다.
표남근 시설과장은 “재정상황을 고려해 내진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투자, 학교시설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보호구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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