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5인조→3인조' 첫 컴백…"가장 큰 변화이자 도전"

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2020.10.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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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신우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4집 앨번 'Origin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그룹 B1A4 신우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4집 앨번 'Origin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B1A4의 맴버 신우가 3인조 재편 이후 컴백의 소감을 전했다.

B1A4는 19일 오후 3시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B1A4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이다.

이날 B1A4 신우는 "제대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5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많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가장 큰 변화이고 도전인 것 같다"며 "앞으로 나아갈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앨범이라 더 고민이 됐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1A4의 정규 4집 앨범 'Origine(오리진)'은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what is LoVe?), 'DIVING',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TONIGHT', '나르샤', '물방울' 등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B1A4는 앨범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한편 B1A4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으며 3인 체제로 재정비한 이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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