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견-우리동네, 캔버스 아크릴, 120호f © 뉴스1
나눔갤러리 블루의 개관 1주년 초대전인 이번 행사에는 김부견 화백의 서양화 40여점이 전시된다. 모두 100호 이상 대작들이다.
이번 전시는 앞서 2곳에서 전시된 작품이 아닌 새로운 작품 위주 개인전이다.
나눔갤러리 블루 관계자는 "김부견의 작품에는 유년시절 따사롭던 언덕과 아늑한 고향의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김부견 화백은 대한민국청년미술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종로갤러리 인사아트센터 토포하우스 피아모갤러리 교동미술관 기린미술관 등에서 26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다. 또 일본 오사카 아마노갤러리(3회) 구마모토 사이로 갤러리 등에서 10회의 개인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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