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시은 "남편 진태현과 부동산 보러 다니는 게 취미"

뉴스1 제공 2020.10.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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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 뉴스1사진=MBC '구해줘! 홈즈'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시은이 남편인 배우 진태현과 부동산을 다니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쌍둥이 남매가 뛰놀 수 있는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뛰노는 걸 가장 좋아하는 5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 주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집을 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입양한 딸과의 합가를 위해 최근 인테리어를 바꿨다고 말했다. 딸의 방을 꾸미기 위해 가족 모두가 가구를 사러 다니는 것은 물론 진태현은 손수 커튼까지 달아줬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 단독 주택에서만 20년 이상 살았다고 밝힌 박시은은 "부부의 공통 취미가 바로 부동산 집 보러 다니기"라고 고백하며, 누구보다 꼼꼼하게 집을 잘 살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쌍둥이 남매를 위한 인천과 김포 단독주택 찾기는 오는 18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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