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크리미한 발색에 자연스러운 '텐션 하트밤' 컬러렌즈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10.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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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은 크리미한 발색으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텐션 하트밤’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다비치안경사진제공=다비치안경


텐션 하트밤 렌즈는 동공에서 바깥의 서클라인까지 두 가지 컬러가 크리미하게 번지듯 디자인 돼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7일 착용 컬러 렌즈로, 착용 시 본래의 눈동자 색과 어우러져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렌즈의 컬러는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브라운, 초코 컬러로 구성됐으며 13.2mm의 일반적인 그래픽 직경으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 팩 10개입 구성이라 7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원데이 렌즈보다 경제적이고 한 달 착용 렌즈 보다는 위생적인 착용이 가능하다(양안 착용시 35일).



텐션 하트밤의 또 다른 특징은 ‘퍼스퍼릴콜린’으로 제작된 소재에 있다. 퍼스퍼릴콜린(Phosphorylcholine PC)은 인공 심장 판막이나 인공 고관절, 혈관 수술 시 사용되는 스텐트 등 신체 내에 삽입되는 물질로 미국 FDA에서 안전을 승인받은 인공생체 성분이다. 현재는 프리미엄 렌즈에도 활용되고 있다.

퍼스퍼릴콜린 렌즈는 친수성 분자구조를 가져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눈의 건조감이 심한 사람이나 렌즈 착용 후 충혈이 심한 사람이 착용하면 좋다.



'텐션' 렌즈는 경제적인 이유로 권장 착용일을 넘겨 착용하거나 렌즈 관리가 익숙하지 않아 오염된 렌즈에 노출된 10대들을 위해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택트렌즈다. 특히 7일 착용 렌즈로 개발돼 경제적이며 7일마다 새로운 렌즈를 착용할 수 있어 한 달용 렌즈보다 건강한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69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전문 검사 및 피팅 서비스를 통한 난시 렌즈 대중화 선언, 경제적인 이유로 렌즈 권장 착용일을 지키지 않아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들을 위한 7일 착용 렌즈 출시 등의 3.3.3 전략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들의 눈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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