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핑계로 부당노동 '정부 대책 마련 촉구'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시기 고용위기 방조하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산연, 자일대우상용차, 한국게이츠, 현대위아 평택공장, 서진이엔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핑계로 없는 위기를 만들어 노동자를 해고하거나 경제위기의 혼란을 틈타 사업을 정리하는 외국계 투기자본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0.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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